시작전에는 다소 길다고 느껴졌던 28일간의 수업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하루하루가 아쉬울만큼 재밌고 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 무사히 실기시험까지 마치고나니 수업중 담당 강사 선생님께서 계속 강조하셨던 꿀팁들 없이 독학으로 시험쳤다면 시험응시료로 얼마를 썼을까 … 할 수 만 있다면 “기왕 하는거 주변사람들에게 자극도 받고 실력도 객관화 되도록 학원을 다녀야겠다” 하고 생각한 과거의 자신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